본문 바로가기

유명환망언2

유명환 장관 망언과 EBS 군발언 강사 같고도 다른 점? EBS 언어영역 강사의 군대 발언 EBS에서 수능 동영상 ‘군대 가서 죽이는 거 배워와’ 강의 발언으로 1등 스타 강사가 하루아침에 왕따 강사가 되었다. 동영상은 EBS 인터넷 홈페이지에 4개월간 ‘공부야 놀자’라며 방치되어 있었다. 뒤늦게 문제의 동영상이 공개되고, 누리꾼들이 댓글과 비판의 글을 이어내자, EBS 곽덕훈 사장은 공식 사과했고, 해당 강사는 사죄의 글을 올리고 EBS 수능 강사직에서 물러났다. “남자들은 군대 갔다왔다고 좋아하죠. 그죠? 또 자기 군대 갔다왔다고 뭐 해달라고 만날 여자한테 떼쓰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분필을 칠판에서 떼면서 “그걸 알아야죠. 군대가서 뭐 배우고 와요?”라고 물어본 뒤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만들면서 “죽이는 거 배워오죠”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 2010. 7. 26.
유명환 장관의 망언, “김정일 밑에서 살아라" 유명환 외교통산부장관이 유명해지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다. 유 장관은 현지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공직자로써 할 말인지 의심이 갈 정도의 망언을 쏟아내었다. 유장관의 발언을 살펴보면 극우단체의 수장인지, 한 나라의 외교통상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6·2 지방선거 때) 젊은 애들이 전쟁과 평화를 얘기하면서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 찍으면 평화라고 해 거기에 다 넘어갔다"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 유지하지 못하고,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 나라로서의 체신이 있고 위신이 있고 격이 있어야지" “왜 민주주의의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옹호하고 그러느냐".. 201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