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겐자브로1 나무와 숲에 바침 나무이야기는 풍요롭다. 중요한 것은 나무를 진정 사랑해야 한다. 신영복의 《나무야 나무야 》. 책 표지 제목만 그냥 아름답다. "당신이 나무를 사랑한다면 솔방울도 시랑해야 삽니다. 무수한 솔방울들의 끈질긴 저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오에 겐자부로의 《'나의 나무' 아래서》, 나무 위에서 왜 책을 읽었을까? 헤르만 헤세는 나무를 가장 사랑했다. 《수레바퀴,아래서》주인공은 나무아래 앉아 있었을까. 과거, 큰 나무는 안식처이자, 소통의 거점이기도 하다. 영화 《쇼생크 탈출》. 탈옥 성공한 주인공(감옥생활 19년)과 가서방 된 노인네 한 사람(감옥생활 40년)의 만남. 큰 나무 아래 묻어둔 돈과 만남의 장소를 표시했다. 나무의 삶. 구약성경 노아의 방주. 올리브가 등장한다. 한국 노래 , , , . 노래는 아름..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