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궁2 성대현 퇴출, 막말 정치인과 언론은?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 자살로 숨진후, KBS 케이블 방송(JOY)의 한 프로그램에서 R.ef 전 멤버였던 성대현이 말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성난 누리꾼들은 KBS JOY와 성대현의 미니홈피를 두둘겼다. 혀가 사람을 잡는다. 성대현이 방송에서 한 말은 선을 넘었다. 막말이다. 막말의 사전적 의미는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하거나 속되게 말한는 것' 이다. 성대현은 임태훈이 2군으로 추락한 이유를 들먹이며, 피곤해서였을 것이다고 말했다. 송지선의 사진을 가리키면 " 개인적으로 이런 얼굴을 좋아해요. 여자가 일곱살 많으면 애 데리고 논거야"라고 말했다. 한 술 더 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성희는 " 둘 중 하나는 사이코 "라고 말했다. 결국 KBS JOY와 성대현은 공식사과 했다. 성대현이 진행하고 있는 코너도 .. 2011. 5. 24. 이대엽 시장님, “가방 크다고 공부 잘합니까?” ▲성남시민을 성나게 만든 성남시청 신축사옥, 이름을 성난시청으로 바꿀어야 할 것 같습니다(사진출처:노컷뉴스) 성남시청 신축사옥. 지금 성남시청 게시판에는 ‘이대엽 아방궁’에 대해 성난 시민들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장실 크기가 교실 4개 면적보다 크다고 하네요. 규모있는 실내 테니스장 수준? 집무실에서 테니스 치실려고 작정하신 겁니까. 아니면 실내족구장. 차라리 솔직히 말을 하시지. 경기지사 집무실보다도 훨씬 크고, 시장 전용엘리베이터에 대리석에 초호화판. 돈으로 떡칠한 성남시청 신축사옥은 대대손손 욕들어 먹을 건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시장실 공개하기도 부끄러우시지요. 이대엽 시장님. 지금 영화 촬영하는 겁니까. 대규모 화려짱짱 세트장을 왜 만드셨습니까. 당신이 출연했던 한국.. 200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