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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3

진중권, “신재민 후보, 몽골가서도 투기할 사람?” 인사청문회보고 있노라면, 8.8 내각 후보자들의 면면에 머리가 팔팔 끊을 오를 정도입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자신의 칼럼(재철 생각)을 통해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에 대해 혀를 내둘렀습니다. “청와대는 점검할 수 있는 담당 전문 인력과 정보력, 조직 장악력 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 문제들을 미리미리 찾아내지 못했다면 그것은 심각한 일이다. 국가 운영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인사청문회가 한창이다. 후보자들마다 뭐가 그리도 많이 문제가 드러나는지 청문거리들이 산더미처럼 널려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이슈파이팅의 측면에서 살펴보아도 청문 소재가 너무나도 많아 도저히 좁혀지지 않을 지경”(심재철 의원) 청와대가 8.8 내각 인사들의 비리 의혹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명박 대통.. 2010. 8. 23.
진중권, “위장전입한 분들,그냥 좋은 아빠 하세요?” “위장전입한 분들을 위한 변. "자식 걱정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다." 거기에 대한 나으 코멘트 " 그럼 총리나 장관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냥 좋은 아빠 하세요”(진중권 트위터) 요즘은 글쓰기가 힘드네요.^^ 너무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이 많이 연출 되어서, 정치기사나 이명박 정부 비판 글 쓰기도 힘드네요. 워낙 벽창호라. 그래도 정신차리고 써야 되겠지요? 여름 무더위 고삐가 풀릴 동안 진중권 트위터 중계 해설이나 할까 합니다. 우선 위키 한국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위장전입’을 읽어볼까 합니다. 위장전입은 거주지를 실제로 옮기지 않고 주민등록법상 주소만 바꾸는 것이다. 현재 살고 있는 곳과 다른 학군의 좋은 학교에 자식을 입학시키려는 사람들이 주로 위장전입을 한다. 일부에서는 위장전입을 도덕성 문제로만 치부.. 2010. 8. 19.
한나라당 청와대는 아직 멀었다, 트위터 타령? 한나라당이 6. 2 지방 선거 패배이후 당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없는 머리 싸매며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인터넷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트위터로 당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정말 삽질하고 있어요. 이들이 정말 진중권 말대로 뇌(무뇌아)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트위터.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한국 사용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네요. 얼마 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페이스북이나 마이페이스북의 후발 주자. 청와대는 100만 가입자가 넘는 토종 트위터 미투데이를 개설해서 활동하고 있는지 한나라당 의원들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한국 트위터 가입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나요? 트위터 활동상.. 201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