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2 소음과 고요의 강 사진일기ㆍ23 도시에 묻혀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음에 벗어날 수 없다. 하루 빵빵거리며 운전하지만, 상대방의 빵빵빵 소음은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자연 속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요의 강물결이 흘러넘진다. 여행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 2020. 8. 15. 공감과 신호 77억 인구가 더불어 살고 있다. 지난 세월부터, 해결책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좌파ㆍ 우파 앙날의 칼을 내세워 해결책은 막연하고 희망 사항에 머물러 있다. 디지털 문명(21C)과 맞물려, 매체media , 커뮤니케이션은 확대ㆍ중폭되었다. 복잡한 세계 대응하가 힘들어졌다. 하루하루가 암울해졌다. 더욱이 인터넷 소문은 우파와 좌파가 섞여 있다. 부정적인 글이 넘쳐난다. 제각각 다양한 편견과 지향점을 가진 매체들. 군중(on-off)은 소수의 주동자(폭력을 휘두른 사람/언어폭력 포함)뿐이다. 미국 한 연구소에서 군중 대다수는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발표했다. 말뿐인 공감 부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 세계주의자가 아니라 지구촌 네트워크가 엮이고 있다. 타인을 넘어서 '우리'로 가는 길이다. 한국..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