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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2

식목일, 유래와 대통령 나무는? ​ 오늘은 식목일(4월 5일). 이날이 생긴 유래는 통일 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상당히 의미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과거 식목일은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 2월 25일에 해당되는 날이다. 식목일에 해당되는 이 시기에는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한 시기에 해당돼 나무를 심기에는 더없이 좋은 때다. 이에 따라 1949년에는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해 식목일로 이름 붙여져 지정됐다. 현재 식목일은 공휴일에 해당되지 않는다. 아쉽기도 하다? 식목일이니 살펴 볼 일이 있다? 대통령은 식목일에 어떤 나무를 심었을까?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박정희~이명박 .. 2016. 4. 5.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하는 '천지개벽'이란? 이명박 대통령이 요즘 '천지개벽'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네요. 천지개벽이란 땅과 하늘이 갈리면서 세상이 창조되는 순간을 뜻합니다. 한수산이 쓴 소설 '유민'에 ' 다 세상이 엎어지는 천지개벽이 나야 쥐구멍에도 볕이 드는 거야. 내가 난리 덕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생각하는 천지개벽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 대통령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고서 편찬과 관련 '천지개벽을 두 번 하더라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못박았지요. 천지개벽은 자연계 뿐만 아니라, 사회에 큰 변혁(변화)을 일어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기도 합니다. 오늘은 식목일. 이 대통령은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강변 지역을 방문해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지요. " 여기에 와 보면 강이 .. 201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