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화장2 친구와 노무현,두 사람을 수원연화장에서 보내다 *수원시 연화장(사진자료 수원시연화장홈페이지) 재작년 고등학교 때 단짝이었던 친구가 서울 청계산에서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 때도 수원연화장에서 화장을 했습니다. 시신이 병원에서 나올 때보다 수원연화장에 도착하니, 더 큰 슬픔이 엄습해 왔습니다. 친구의 시신이 화장터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순간, 지난 시간 너무 흘린 눈물 때문에, 말라붙은 눈물보가 다시 터졌습니다. 눈물이 흐느낌과 함께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후에 수원연화장에 갈려고 했으나,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텔레비전으로 나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보고 있습니다. 친구의 모습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겹쳐집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대학교도 가지 못하고 자수성가 한 친구였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으로 당선.. 2009. 5. 29. 한 학생이 조퇴하고,노무현대통령 수원연화장에 간답니다! 오늘 오전 서울시청광장에는 가지 못할 것 같고, 오후에 수원 연화장(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에는 참석을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가는 길을 확인하기위해 다음과 네이버에 “노무현 화장”과 “수원연화장”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기사와 자료를 읽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IN에 어제 저녁에 한 학생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린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 내일 노무현대통령 화장하는곳에갈건데 비공개 2009.05.28 21:42 답변 1 | 조회 362.. 2009.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