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의원2 더민주 컷오프명단, 이대로 좋은가? 더불어민주당 20% 컷오프, 21명이 낙오했다. 어떤 느낌일까,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10명에게 개별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은 삭막해졌다. 20% 컷오프에 포함된 현역의원은 모두 10명으로 지역구 의원 6명은 노영민(충북 청주시흥덕구을·3선), 문희상(경기도 의정부시·5선), 신계륜(서울 성북구을·4선), 송호창(경기 의왕과천·초선), 유인태(서울 도봉구을·3선), 전정희(정북 익산시을·초선), 비례대표는 김현·백군기·임수경·홍의락 의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노경민 국회의원은 사전 불출마 선언을 했다. 현역의원 108명 중 불출마 3명을 포함 13명의 물갈이가 이뤄졌다. 유인태 의원은 자료를 내고 “저의 물러남이 당에 도움.. 2016. 2. 26. 송호창 의원, 컷오프 무슨 생각을 할까? 더불어민주당 송호창 국회의원. 컷오프, 공천배제 대상에 걸려들었다(?). 왜 그럴까? 송 의원은 어떤 기분일까?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송 의원 영입 의사를 밝혔다. 송 의원은 옛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안철수계'로 꼽히는 인물. 안 의원이 탈당할 당시 의외로 달리 더민주당에 잔류했다. 더민주당 총선기획단장 정장선 의원이 “1차 컷오프 당한 현역 의원들의 탈당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오늘(25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황하신 분들, 아쉬워하신 분들, 명예롭게 나갈 순 없었는지 하는 분들, 이해를 못하겠다는 분들이 다수여서 마음이 아팠다”. 과연 그럴까? 안 대표는 25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당 컷오.. 2016.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