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서적1 리더Reader와 리더Leader 책방은 많이 사라졌지만, 책방 붐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형 서적도매상 송인서적 부도 충격이 발생했지요. 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한국출판인협회와 상의해 시와 교육청, 구립도서관 등 공공기관을 통한 총 12억원 서적구매를 조기에 집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대형 서적도매상이 무너지면 출판사, 책방에 영향을 줍니다. 박 시장은 이어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영세업체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니... * 관련 보도 기사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0/0200000000AKR20170110193300004.HTML?input=1195m.. 2017.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