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2 소멸과 부조리 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백곰. 많은 생명들이 소멸되거나, 사멸되고 있다.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지역마다 소멸되고 있다. 미국은 1980년 전후, 인프라를 토대로 많은 공장 시설이 폐쇄되면서 마을은 소멸되었다. 한국은 각 지역(지방ㆍ자치구)이 다양한 형태로 소멸되고 있다. 사람이 사라지고 마을이 사라졌다. 소멸은 지역 통합으로 이어진다. 인구수가 기본 바탕이지만, 정권 교체에 따라, 부조리 현상으로 삶에 영향을 준다. 왜 그럴까? 20세기와 21세기가 연결되는 고리, 부폐 부조리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0. 9. 29. 소멸 [사진일기] 하루살이처럼 많은 사물과 인간들이 사라지고 있다. 화재로 숲이 불타 시라지고, 기후변화로 시시각각 많은 것들이 소멸되고 있다.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 해낸 멋진 신세계였다. 미국은 오래전 시골을 소멸시켰다. 오늘은 무엇이 사라질까? 세상이 돌고 돌고 있다.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