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부끄러운 동문1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과 물총새? [400자 잡문ㆍ5] 부끄러운 일이다? 서울대 학생·졸업생·교직원만 이용 가능한(인증) ‘스누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2020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 초반부지만 1~5위를 모두 여권 인사가 차지하고 있다. 누구일까? 현재 투표에서 조국 전 장관은 1419명 중 1287명. 전체 투표자 중 90%.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뻔할 뻔 투표. 2위에서 5위는 마찬가지. 투표 참여자 성향은 알수없지만. 물총새는 아름다운 새이다. 물총새는 속도가 빨라 순시간에 사라진다. 비유한다면 수많은 담론에 참여하다가 물총새가 된다. 이것이 정치이다.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