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르네상스’는 불가능할까?
Re·Seoul을 꿈꾸며...박원순 서울시장의 꿈은 무엇일까? 책상 앞에서 모니터를 켜고, 눈을 잠시 감았다. 졸지 않겠지? ^^ 르네상스 사람들이 상상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를 뚫고 떠오른다. ‘새로운 르네상스’라는 개념을 이야기 한 외국 미래학자들. 책공장 베네치아도 퍼져온다. 지난 5년 동안 돌이켜보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서울시를 부활, 재생시켰다. 물론 5년 만에 전국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문화의 변화는 1세기를 향해 달려야 한다. 미래 세대(청년 세대)는 새로운 르네상스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새로운 르네상스란 표현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해 왔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공유경제, 환경·생태, 걷는 도시, 책과 책방, 도서관 등 다양한 사업은 유기적으로 엮여 있다. 이..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