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성광3

박성광 YTN 버전을 MB 버전으로 바꾸면? 개그맨 박성광이 YTN '뉴스&이슈-이슈&피플'에 출연했다. 정찬배 앵커가 "개그맨이 된지 5년 만에 전국민이 모두 아는 유행어를 만든 것이 한 두개가 아니죠"라고 묻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하나 밖에 없다고 털어 놓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5년 임기를 채우고 나서, 질문을 패러디해서 던진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전국민이 아는 유행어를 만든 것이 한 두개가 아니죠"라고 묻는다면.... " 나도 한 때 해 보아서 잘 알지 ", 하나 밖에 없다고 말할까? " 임기 5년 동안 이룬 일이 한 두개가 아니죠 ",라고 묻는다면 어떤 답변을 할까? 1. 천지개벽 수준의 4대강 사업 2.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3. 공약은 공약이다 4. 전직 대통령은 예우하면 안 된다 5.. 2011. 6. 9.
채수창 서장 꼴찌의 항변인가,1등만 기억하는 세상? 채수창 강북경찰서장이 양천경찰서 가혹행위 사건은 실적, 성과주의가 낳은 결과라면 서울경찰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자진 사임 발언을 했다. 경찰청은 심사숙고 없이 채서장의 발언은 기강문란행위라며 직위해제했다. 부하직원에게 이유 있는 사퇴 권고를 받았던 조현오 서울 청장은 "성과주의 순위에서 꼴찌를 했다고 해서 부담을 갖는다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정성평가에서 점수를 받는다" "하지만 채 서장은 문제가 있다. 업무에 신경을 안 쓴다. 감찰을 해도 4개월 연속 꼴찌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냐"라며 꼴찌의 항변을 묵살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한 개그맨이 "국가가 나한테 해준 게 무엇이 있어...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을 남기자, 이 말은 인기를 끌며 회자되기 시작했다. 정말 꼴찌는 항변도 하지 말아.. 2010. 6. 29.
개콘 박성광,1등만 알아주는 한선교 의원에게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박성광 씨가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게 맞 펀치를 날렸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김인규 KBS 사장에게 "어떻게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 후에도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대사가 계속 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 대사만 없으면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훈수를 두었지요. 한선교 의원은 국회의원직이 싫은가 봅니다. 차라리 공채로 KBS 개그 PD 지원하심이 어떨지?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신가요? 질문할 것이 그리 없나요? 박성광 씨는 개그콘서트에서 술취한 가수 비를 패러디해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경찰서에서 난동아닌 난동을 부리자 경찰관이 묻습니다. "왜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냐. 공무집행 방해죄로 법적으로 걸린다" 박성광 왈 "그런 법이 어딨냐. 그런 법을 누가 만드느냐"..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