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우현1 미스터피자 정우현, 폭행 나는 꾼이다? 몽고 회장 폭설이야기에 버금가는 욕설이야기가 아니라, 폭력이 등장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또 갑질인가? 경찰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밤 10시께 MPK그룹이 서대문구에 새로 문을 연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이곳 건물 경비원 황씨(59)가 건물 입구 셔터를 내리자 식당 직원을 시켜 이를 저지했다. 자신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왜 셔터를 내리냐는 취지였다.폭행을 당한 경비원 황모(58)씨는 “근무지침에 따라 오후 10시에 문을 닫았는데 정 회장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있던 CCTV에는 정 회장이 손을 들어 경비원의 목과 턱 사이를 두 번 때리는 장면이 촬영됐다고 한다. 오후 10시30분쯤 가게를 나서려던 정.. 2016.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