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디너쇼2 무한도전 디너쇼에 출연한 정재형은 음악계 이봉원? 무한도전 탄탄대로 가요제를 위해 마련된 특집 디너쇼. 무한도전 멤버와 짝을 이룰 가수들이 출연했습니다. 정재형은 우역곡절 끝에 정형돈과 짝을 이루게 되었지요. 정재형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에 다재다능한 실력파. 프랑스 고등사범음악원를 졸업(영화음악)했습니다. 노래에서 피아노 연주, 작곡, 영화음악, 음반 제작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할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4집 음반 피아노 소품집 Le Petit Piano는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정재형을 파리지앵으로 불렀지요. 정형돈도 파리지앵. 물론 파리가 다릅니다.출연한 사람들 패션을 지적하자, 파리가 앵앵 거렸지요(CC), " 내 코디네이터(파리)"라고 말해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아무튼 두 파리지앵이 만났습니다... 2011. 5. 1. 무도, 정형돈이 부른 '늪' 가사에 '삼성'이 나온 이유? 오늘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탄탄도전 가요무대'를 꾸리기 위해 가수들이 초청되었습니다. 무한 도전 멤버들의 멘토를 결정하기 마련된 디너쇼. 싸이, 이적, 지드레곤을 비롯 여러 가수가 멘티(짝 찾기)를 만나기 위해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저마다 독특한 가창력(노래)을 한 곡씩 선보였지요. 정형돈은 검정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조관의 '늪'을 불렀습니다. 참여한 가수들은 배꼽을 잡았지요. 정형돈의 자막에 흐르는 늪 가사가 안경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는지, '상상'을 '삼성'으로 바꿔 불렀습니다. 자막에 삼성이라는 글자가 스쳐 지나갔지요.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201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