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2 김부선,“마약수사 문화예술인 길들이기” 김부선 씨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을 빗겨가 논란을 위한 논란을 만들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김부선 씨는 마약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가장 많은 연예인 중에 한 사람입니다. 방송에서 김부선씨 가 이야기 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노컷뉴스 인용)“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엄밀히 말해 한약이다”며 “우리 민족이 5천년 동안 애용해 왔던 것” “대마초를 권하는 것도 아니고 합법화 하자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대마초를) 피면 식욕을 주고 수면을 유도해준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치료제로 줬으면 한다. 의료용 합법화를 요구하고 단순흡연자들은 비범죄화를 요구한다” “연예인 마약수사가 정권의 국면전환용이다. 문화 예술인들을 길들이기.. 2009. 6. 22. 예술연예 분야, 전체 마약단속 비율 0.3% 요즘 연예인들 마약 관련 소식이 간간히 들려옵니다. 특히 연예인들은 마약 투여(마약, 향정, 대마초 포함)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면 일반 사람들에 비해 더 구설수에 오르며, 언론의 주 표적이 됩니다. 아무래도 공인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한번의 실수로 공든 탑(인생)이 무너질 수가 있기 때문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수사가 매듭지어질 때까지는 공개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대검찰청 마약부에서는 매 달 “ 마약 관련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약 직업별 단속현황을 보면 예술․연예 분야의 직업군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가장 수치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달과 비교해 보아도 수치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직업별 인구분포도를 감안한다면 다르겠지만.... 2009년 4..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