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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2

신정아와 한국의 미스터, 미스 리플리 요즘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극 중 장미리역을 소화해내고 있는 이다해의 천국(천사)과 지옥(악마)을 오가는 연기력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된 드라마 전체 내용을 놓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이중적인 삶을 살아야했던 '리플리'에 주목하고 싶다. 장미리(이다해)는 취업을 위해 학력을 속인다. 시청자들 중에 '신정아'를 떠올리 사람도 있을 것이다. '리플리'는 맷 데이먼이 출연한 영화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톰 리플리)이다. 영화를 보시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플리'는 프랑스 훈남배우 알랑 들롱이 출연했던 '태양은 가득히'를 리메이크한 영화다.알랑 들롱은 이 영화로 세계적인 청춘 스타의 대열에 합류했다. 미스 리플리가 아니라 미스터 리플리. 리플리은 자신의 삶을 속이고 가면을 쓴.. 2011. 6. 8.
부실대학 정리, 반값등록금과 '동안미녀' 대학 반값등록금 의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4.27 재보선 퍠배이후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원내대표로 입성한후, 꺼져가는 반값등록금 불씨를 살려내었다. 정부는 당혹스럽고, 한나라당은 갈팡지팡이다. 야권이야 대선 공약 지켜라고 주장한지 오래니, 굳이 새 숟가락 올릴 필요없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반값등록금은 무상급식(의무급식)처럼 반론으로 내세울게 포퓰리즘 밖에 없다. 다음이 재원마련이다. 시민단체, 트위터 사용자들과 누리꾼들은 반값등록금을 공약을 지켜라고 이미 캠페인을 시작한 터라 한나라당 반값등록금 부채질이 반가울 뿐이다. 한나라당은 지도부는 반값등록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전제로 '부실대학 정리'를 내 걸었다. 이유인즉, 반값등록금을 현실화하면 부실대학은 꿩먹고 알 먹을 수 있고 정부입장에서..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