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2 진중권 ‘조현오, 개 한 마리 부릅시다?’ “기사에 따르면 '동물'이라고 되어 있는 그 부분의 원문은 "소, 돼지"라고 합니다.” "노무현 차명계좌 때문에 자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오, 그 강연에서 "천안함 유족들 동물처럼 울부짖어."라고... 하셨답니다. 다음엔 정훈교육 강사로 개 한 마리 부르심이 어떠실지. 어차피 개소리 할 거라면, 오리지날 사운드가 낫지 않겠어요?“(진중권 트위터) 인간이라는 동물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직립보행, 언어와 문자다.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조현오 경찰 총장의 발언은 패륜적 발언이자 막말. 동물들은 막말을 하지 않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이 잘 못 태어나면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 진중권이 오죽하면 개소리라고 폄하했겠는가. 그래도 동물들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해 변명도 하지.. 2010. 8. 15. 컴퓨터그래픽보다 잘 그린 손그림? 컴퓨터 그래픽으로 3D 그림은 사람들이 포착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정밀하게 담아 냅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 미술가 (Nacho Gil)가 그린 '동물'시리즈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손으로 그린 3D, 동물 초상의 세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얼룩말 아저씨 인간이 불편한 고릴라 아저씨. 겨울 잠을 앞 둔 곰아저씨. 화났다? 백호 목이 길어 슬픈 기린 아저씨 치타 표범 동물의 왕국에는 아저씨 밖에 없나? 2009.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