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임팩트맨1 자급자족, 삼시세끼 자급자족. 살아갈 수 있을까? 자급자족의 범주는 다르다. 깊은 산골에서 외부 사람을 접촉하지 않고 자연인으로 사는 사람(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자급가족 방식(유형)으로 전파를 탔다. 이들이 모인 곳은 죽굴도. 완도의 작은 섬. TV 프로그램 뿐이다. 생존의 법칙은 아니다. 지혜는 얻을 수 있다. 자급자족은 환경 분야와 닿아있다. 《더 임팩트 맨》1년 동안의 저자와 가족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과 관계를 마주했다. 텔레비전을 치우고 전기를 끊고 나서 가족 간의 대화를 되찾고, 로컬 푸드를 찾아나섰다. 재래시장에서 공동체의 연대의식을 느끼고, 강변의 쓰레기를 주우러 가서는 위기를 함께 헤쳐나갈 이웃의 존재를 깨닫은 것이다. 저자는 말했다. "환..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