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1 외양간을 고쳐서 사무실을 만들었어요? 어제 '소셜네트워킹' 관련 강의 때문에 경기도 군포시에 둥지를 튼 '전국귀농운동본부'를 찾았습니다. 원래 서울에 본부 사무실이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사를 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 강의 요청을 받았을 때 저의 집 근처(리영희 선생이 사는 수리산 주변)라 내심 기뻐답니다.^^ 4호선 대야미 역에서 내려 버스로 10분(배차 간격 한 시간), 걸어서는 빠른 걸음으로 20여분 걸립니다. 필자가 수리산역 근처에 살고 있어서 산을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비가 내릴락 말락, 출발 하기 전에 한 차례 쏟아졌기에 교통편을 이용했습니다. 강의 하기 전에 땀냄새 풍기기도 그래서 ^^ 위 사진은 전국귀농운동본부가 자리 잡은 근처에 있는 갈치저수지입니다. 물론 갈치는 살지 않습니다. 낚시도 할 수 없.. 201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