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문제1 정우성 비정상회담,'난민문제'에 대한 인식의 변화? 16일 늦은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우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들과 출연진은 모두가 긴장했을까? 미남 스타라서? 성시경은 "내가 가장 큰일이다"라고 걱정했고, 유세윤은 장위안을 보면서 "장위안은 큰일이다. 대왕 오징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징어 땅콩? 정우성은 "세상 혼자 사는 이기적 비율의 주인공 정우성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 뒤에서 등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영화배우로 살고 있는 정우성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약 중인 정우성은 캐나다와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한 이야기를 꺼냈다. 정우성이 한국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난민 문제'를 주제로 난민과 관련해 안타까.. 2016.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