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2 꿈에 [사진일기] 왔다 갔다 잠들다가 꿈을 따라 깨어났다. 깨어났지만 눈에 잠겼다. 비몽사몽. 그런바람에 조덕배의 를 찾아, 회생의 길을 따라갔다. 꿈은 가고 다시 오겠지만. 2020. 9. 9. 이명박 대통령의 마지막 ‘대국민 담화문’? *사진출처: 청와대 국민 여러분 잘못 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조용히 있겠습니다. 진정 서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서거 하신 전직 대통령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저의 무능함과 독선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켰습니다. 중도실용이라는 것이 이기심의 발로라는 것을 깨닫기 까지는 국민 여러분의 비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겁니다. 저는 MB, 쥐xx 등 대통령을 폄하하는 발언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됩니다. 본인이 쥐를 닮긴 했어도 쥐는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세종시 수정 추진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다 포기하겠습니다. 진정 민생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거국 내각을 꾸려 마지막 임기를 꾸려 나가겠습니다. 용산 참사 유가족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저의 옹졸하고 편협한 시각을 이해 해 주십시오.. 200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