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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성비하발언2

진중권, '김문수 학생에게 춘향전 주제를 묻다' 진중권 교수가 김문수 경기 지사에게 물었습니다. " 춘향전의 주제는? (1) 신분사회에서 남녀의 사랑, (2) 여성의 정절이라는 유교적 도덕, (3)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김문수 학생의 답안은:(3)번. ". 최고의 사랑 독고진(차승원 역) 왈, "딩동~~ 틀렸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문학을 하루 아침에 최악의 내용으로 왜곡한 김문수 학생. 지사가 아니라 변사또. 김문수 사또. 사또밥이나 보내들릴까요? 돈아깝다. 밥이야기가 김문수 경기 지사에게 물었습니다. " 소녀시대하면 떠오른 것은? (1) 아이돌 가수, (2) 한류, k-pop, (3) 쭉쭉 빵빵. 김문수 학생의 답안은:(2)번. 최고의 사랑 독고진 왈., " 딩동... 이런 이런 국보소녀가 쭉쭉 빵빵이라고, 구애정을 위해 고소하겠다.. 2011. 6. 24.
김문수 경기지사가 생각하는 '춘향전' 김문수 경기지사가 어제(22일) 서울 그랜드인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춘향전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 . 경향신문 기사를 읽다가 헛웃음이 나왔다. 소녀시대를 "쭉쭉 빵빵"이라고 표현했다가 성비하 발언이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김문수 경기지사의 현 수준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발언이다. 김 지사는 "콩 까먹는 소리하고 있어요. 청백리 따지지 마라. 대한민국 지금 공무원이 얼마나 청백리냐, 역사를 보세요"라고 말했다. 옛날 옛적에 비해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깨끗하다는 뜻인가보다. 지금이 조선시대인가? 절대왕정시대인가? 타임머신 태워 과거로 돌려보내드리고 싶다. 김 지사 발언을 들.. 201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