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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3

총,균,쇠. 사회 대전환의 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온라인으로,'코로나 이후 사회 대전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총, 균, 쇠》로 문화 인류학의 지평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보다는 현실에 달려있다. 사회안전망은 내일이 아니다. 나라마다 처해있는 상황은 다르겠지만, 좋은 사례를 활용해서 기본 원칙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회 대전환의 길은 지금부터 제대로 열어야 한다. "국부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지역지리학의 기본적인 과제입니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할까요?(재레드 다이아몬드 나의 세계 중에서)" 해결 방안은 많은데...왜 국가와 정치 체제는 정지되어 있을까? 2020. 6. 5.
공감과 신호 77억 인구가 더불어 살고 있다. 지난 세월부터, 해결책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좌파ㆍ 우파 앙날의 칼을 내세워 해결책은 막연하고 희망 사항에 머물러 있다. 디지털 문명(21C)과 맞물려, 매체media , 커뮤니케이션은 확대ㆍ중폭되었다. 복잡한 세계 대응하가 힘들어졌다. 하루하루가 암울해졌다. 더욱이 인터넷 소문은 우파와 좌파가 섞여 있다. 부정적인 글이 넘쳐난다. 제각각 다양한 편견과 지향점을 가진 매체들. 군중(on-off)은 소수의 주동자(폭력을 휘두른 사람/언어폭력 포함)뿐이다. 미국 한 연구소에서 군중 대다수는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발표했다. 말뿐인 공감 부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 세계주의자가 아니라 지구촌 네트워크가 엮이고 있다. 타인을 넘어서 '우리'로 가는 길이다. 한국.. 2020. 5. 21.
어버이날, 매일매일 공감의 문을 열어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와 어버이, '공감의 날'들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하지만 우리는 슬픔, 고통을 기억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은 쉽게 지나쳐 버린다. 한국 행복지수는 왜 낮을까. 행복 씨앗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광화문 광장이 아니라, 가정 밥상이 광장이기도 하다. 생각, 행동,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꽃을 피워야 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지만, 부모 입장에서 인내심이 필요하다. 세대차이는 늘 존재한다. 어린이가 중년이 되면 부모는 노년이 된다. 서로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노년계발서도 필요하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생명의 가치를 공감해야 한다. 행복의 온도, 공감의 온도를 느껴야 한다. 서로 체감할 수있는 마음의 편지가 필요하다.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