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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열2

트위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김규항 블로그 화면 캡처 트위터 라인을 보니, 고재열, 허지웅이 ‘트위터가 세상을 바꾼다’는 문장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 보인다. 김규항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글까지 썼다. 한겨레신문 김외현 기자가 쓴 트위터 브리핑 기사제목도 . 세 사람의 생각을 정리한 기사다. 여기서 트위터는 뉴미디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셜 네트워킹, 소셜 미디어의 상징적 도구이자 함의적 표현이다. 서로 대체 교환 될 수 있는 말이다. 필자도 소셜네트워킹 관련 강의를 하면서, 발표 자료에 ‘블로그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블로그는 트위터로 소셜미디어로 상황에 따라 첫 이름만 바뀔 뿐. 세상을 바꾼다는 그대로다. 책 제목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바꾼다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한다. 김규항씨 말대로 .. 2010. 9. 5.
트위터 팔로워 모으기 프로젝트? ▲ 파리꼬뮌의 블로그 두 블로거가 '아는 사람만 아는' 트위터 논쟁을 벌이고 있다. 주인공은 파리꼬뮌과 독설닷컴. 파리꼬뮌은 ‘고재열 기자, 트위터 1000명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지난 8월 13일에 올렸다. 글의 핵심은 고재열 기자의 트위터 팔로워(follower) 모으기에 대한 유아틱한 행동을 자제해달라는 것. 성과에만 급급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 고재열 기자야 목표 달성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것 같다. 그것도 맥주 사기 내기니?. 두 블로거의 논쟁 아닌 논쟁을 계기로 팔로워 모으기에 대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독설닷컴을 운영하는 고재열 기자야, 트위터에서 꾸준하게 발언(재잘거리면)을 하고, 자신의 블로그와 연동한다면 팔로워가 늘어 날 것이다. 그런데 ..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