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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맥주병 1,000개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by 밥이야기 20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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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시내 곳곳 거리마다,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야경을 위해 깜박거리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문제를 야기시킨다고,
나무를 쓰지 않는 재사용가능한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끔 선보이지요.
미국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규모 산업이,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무의 빠른 성장을 위해 살충제란 살충제를 다 뿌리니
땅도 죽을 뿐더러 나무도 정상적으로 자란 나무가 아니랍니다.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중국 상하이 남경로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조각가가 하이네켄 병맥주 병 1,000개로 만든 트리.


보시지요!!






중간 중간 병색깔이 다르게 배치한 이유는
멀리서 볼 때나 외부 조명이 쏟아 질 때
진짜 트리같은 효과(실루엣)를 내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

하이네켄 녹색병이 모자라서 땜방으로 넣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럴듯 하지요?
그나 저나 하이네켄에서 협찬을 받은 건지 ^^
아니면 작가가 일년 내내 마신 하이네켄 병맥주인지?

발상이 좋아 보입니다.
끝나면 재사용해야지요!!

청와대도 트리 만드나요?
녹색성장트리,,,, 막걸리 병으로 만들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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