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명숙 사건’의 해법은 공개수사다?

by 밥이야기 2009. 12. 15.
728x90


* 사진출처:오마이뉴스 ⓒ 남소연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가 2차 소환에 응하지 않자,
원칙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법대로 하겠다는 거지요. 강제 소환.
생각대로 해보세요. 생각대로 되는지.

 
떡검 관계자 분들 많이 힘드시지요.
어쩌겠어요. 자초한 일인데.
정말 원칙대로 하자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디어 대가는 받지 않겠습니다.
 
이번 사건은
분명 검찰의 전형적인 물타기 언론 수사였습니다.
인정하시지요.
그렇다면 아예 조선일보를 기관지로 해서
여론 공개수사를 하십시오. 물증도 제시하십시오.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질문도 공개적으로 하십시오.
꼼꼼하게 답변 해 드릴 겁니다.
국민이 배심원 역할을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봉투에 든 달러 받으셨어요"라고 질문 한다면
"받지 않았어요"라고 답변 드릴께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고 치부해 버리기 전에
누가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했는지
반성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한명숙 전 총리가 소송을 낸
건에 대해 검찰과 조선일보가 먼저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똑똑하신 검찰청 여러분
뚝 부러지게 제대로 해보세요.
눈치 볼 것 있나요.
언론을 등에 엎고 시작했으니
언론을 통해 해결해 보세요.
국민 여론이 어떤지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투표 참여하기

광장을 시민품으로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