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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른다. 모르기 때문에 산다? '쇼크'는 과학적으로 '생존의 타격'이라고 말한다. 색다른 뜻이지만, 코로나19의 삶은 또 다른 쇼크이다. 충격이다. 어차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길이다. 고통의 산맥을 넘어서야 한다. 고통없이 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생존의 타격에서, 생존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빈 집(내외부-마음과 육신)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여전히 돈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저항이다. 생존의 타격에 저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