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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작성했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잠시 읽다보니, 답답하이 심장을 멈주네요. 말뿐인 이력서. 기존 이력서 틀에서 수정만 반복했으니. 2017년까지 운 좋게 탈락은 없었네요. 30여년 직장을 그만두고 재취업을 몆 번 도전했는데 탈락 붐. 신중년의 한계일까요. 우선 이력서 포멧과 콘텐츠 자체를 지우개(ESC)로 날려 보냈습니다. 새로운 인포그래픽으로. 진부한 내용도 아듀. 새로운 마음으로 걸어가겠습니다. 100전 100패라도. " 젠장, 지랄같이 쉽게 살아왔네?" 돈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