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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 떠오르는 소설은 한여름이 배경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1869년 크리스마스가 배경인 소설이다. 속편에 가깝다. <장자의 말(미래문화사)> 중에 거울 같은 거울이야기가 녹여있다. '정치, 종교, 문화 속의 거울-덕충분'. 무슨 뜻일까?
거울은 투명해 보이지만, 티끌과 먼지는 존재한다. 사람 정신과 사물. 사실과 진리를 투명하게 비춘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바깥 얼굴만 비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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