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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은 늘 걱정이다. 쏟아내는 비 줄기에 따라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지역에 따라 물폭탄급 폭우를 받으면 재해이다. 어제 저녁부터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다고 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큰 문제는 지하차도가 침수돼 2명이 숨졌다니... 출동한 소방대원은 터널 안에 있던 8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60대로 추정되는 남성과 30대 여성 2명. 이들이 차 안에 갑자기 물이 차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이래저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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