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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트위터 본사에는 새들이 지저귀고 있을까?

by 밥이야기 200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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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블로그 트위터(twitter).
강풍까지는 아니어도 그 위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기준으로 사용자가 3500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니,
3년 사이,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대선 때 트위터 덕본 오바마. 미국에 돌아간 다음
한국에 대해서 얼마나 새처럼 지저귈지(twitter) 궁금하네요. ^^

 트위터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6년 미국의 잭 도시(Jack Dorsey), 에번 윌리엄스(Evan Williams),비즈 스톤(Biz Stone)이
공동으로 개발한 트위터.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 전문 사이트에 공개된
사무실 사진을 같이 구경하시지요.
인터넷 기업은 기업마다 개성이 넘치지요. 구글이 그렇고
고층 건물이 아닌 4층짜리 겸손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그렇고.....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트위터 사령부
입구에 새 이미지가 많을 수 있다는 착각을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냥 깔끔하네요.
새들 때문에 지쳐서 그런가?





역시 착각을 했네요
땅바닥에 새들이 훨훨 날고 있습니다.



외부 방문자들을 위한 공간 벽에도...
휴지통에 리사이클 표시가 눈에 띄네요.



안녕하세요. 트위터군!




심플하지요.
요란 떨지 않아서 좋네요.





열심히 음악 작업하고 있는 직원들




가능한 사무 집기를 최소하시켜 시원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조각 작품들도..

너무 널널한가요. 전화하시느라고 바쁘시네요.





사무공간보다는 휴식공간이 더 많습니다.
휴식공간이 사무공간인 셈이지요.





벌레 한마리.



창문이 많아서
사무실이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공간이 자유로운 사고와 상상력을 만들어 내지요.

한국 국가기관들의 사무실을 보면 너무 권위적이지요. 그러니까 권위적인 사고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상상력을 고갈시키는 거지요.


트위터 사무실을 더 구경하고 싶은 신 분들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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