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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허브(?)를 감상합니다. 칼바람 쌩쌩한 겨울철이지만, 올 한해 짧아진, 봄과 가을의 풍경들을 떠올라 봅니다. 황대권이 2002년 펴낸 <야생초 편지>와 정원에서 허브를 키우는 사람들 이야기들....허브차는 다양하고, 건강의 원천처럼 보입니다. 나무와 꽃과 열매. 한때 방문했던 천리포수목원...정원 소요(逍遙), 얼마나 좋습니까? 허브와 허브의 뜻은 다르지만, 허브(herb)는 생태계의 중심축이기도 합니다. 생명 네트워크!! 차 한잔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잘나가는 히비스커스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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