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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장맛비가 멈추고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식욕도 떨어지고, 잠도 잘 오지 않고 여러모로 힘든 시간들입니다. 극지연구소 누리집을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그림에 떡이 아니라 얼음이지만, 조금이라도 시원해질 것 같은 생각에... 이런 저런 자료를 읽어보니, 극지연구소(남극세종과학기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과 글 중에서 몇 개를 나누어 보고 읽어볼까 합니다. 지금 한국은 뙤약볕 뜨거운 하지이지만, 남극은 지난 6월부터 긴긴 겨울이 시작되었지요. 극과 극이네요. 일사병 주위보까지 내렸으니, 잠시나마 남극 소식을 들으면서 더위를 잊으시길 바랍니다.
11
JUL 2011
참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북극곰들이 남극에 와서 펭귄 BBQ를 하고 있는 동영상이 저를 미소 짓게 만듭니다. 하지만 앞으로 환경변화로 인해 북극곰이 남극까지 진출할 지도 모른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생각하니 좀 씁쓸하군요.
남극 세종기지 주방장님도 월요일이 싫으신가 봅니다. 남극에서 도토리묵과 녹두전이라^^
21
JUN 2011
14
MAY 2011
극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극과극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 서 있는 김진숙 위원과
혹한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다들 아름다운신 분들입니다.
이미지출처:http://me2day.net/theme/me2gether/sejong_me2
극과극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 서 있는 김진숙 위원과
혹한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다들 아름다운신 분들입니다.
이미지출처:http://me2day.net/theme/me2gether/sejong_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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