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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꽃이 시들지 않는 태양광충전소?

by 밥이야기 200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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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충전소 와이파이(Wi-Fi) 플라워

 
도시에서 자유롭게 인터넷과 휴대폰 충전 등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쉼터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도요타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Prius) 제 3세대 형 모델을
2010년에 출시를 알기기 위해 미국 주요 도시(보스턴)에 대형 조각물을 설치했습니다.

전기로 달리는 자동차를 상징하기 위한 기념물이지만,
기업 제품의 단순한 홍보를 넘어,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런 공공조각물이 많이 설치된다면 좋겠지요.





전기 사용료,청구서도 보내지 않는 태양광 와이파이 충선소입니다.




높이는 18피트(5미터가 넘는)
설치물 하나에 10사람이 전기 사용(충천)과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꽃(설치물) 뒤면에 태양광 패널이 보이시지요.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나 공공기관 건물 앞 공터에 이런 설치물이 많이 설치 된다면...
4대강 살리기 사업이나 녹색성장에 태양광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생생내기 정도 아닌가요?





도심에 텃밭을 가꾸고, 만인을 위한 태양광 쉼터가 만들어 지는 것이
억지 "4대강 살리기 사업"보다는 차라리 낫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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