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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뒤늦게 현실 파악한 동아일보‘

by 밥이야기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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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캡처 출처(미디어 오늘)

 

 
세종시. 정부와 한나라당이 난투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미 있는 사람들입니다. 짜증 날 정도로.

 
오늘 동아일보는 뒤늦게 뒷북 때렸습니다.
진중권이 예전에 이렇게 이야기했지요.

“이제 동아일보만 남았는데, 동아일보 애들은 수준이 많이 낮아서 사태 파악하는 데에
 시간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진중권)”

 
이미 조선일보 김대중 신문당수가 
중아일보는 사설을 통해 세종시 문제 털어버리라고
사설 떨었습니다. 비겁하지요. 세종시 결론이 보이니
미리 꼬리 내린 겁니다.

 
진중권 말대로 수준이 낮은 동아일보
(필자는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예 안보이니까요.
물론 가끔은 건너건너 들어온 기사 조각은 읽고 있습니다)

 
오늘 동아일보 기사는 세종시에 대한 조중동의 최종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여론조사까지 해서 MB를 압박했으니까요.


 
기사의 고갱이는 간결합니다.
“세종시 해법 걸림돌은 이명박 대통령”

 
기사 읽지 마세요. 눈 아프니까.
한나라당 친이명박계와 친박근혜계와 이제 개판그만치고
진정 국가의 백년대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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