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 노스탤지어, 탑골공원
엘레지, 노스탤지어, 탑골공원밥이야기일기·33(2020.03.30.~) ‘코로나19’, 경제침체. ‘경제위기, 경제침체’ 표현은 미국 발 금융위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쓰인 용어이지만 역설적으로 시민(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장하는 뜻이 함축되어 잏다. ‘부’를 지배했던 미국. 현재. 미국 경제 위기를 떠나서, 코로나19로 지구촌에서 사망한 모든 분들에게 엘레지 마음으로, 삼가 고인을 기원한다. 《페이퍼 엘레지》를 몇 번 읽었던 책. 종이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책을 읽었다. 오늘은 종이 박물관 이야기가 아니다. 사라진 나무와 숲은 엘레지다. 나무는 인간이기도 하다? 엘레지 느낌처럼, 경기침체 상황에서 처한 작은 가게(가족 가게, 자족 가게 등)를 운영하는, 사람마다 얼마나 고달푸고 힘들까? 바이..
2020. 3. 30.
맛남의 광장, 지역경제 만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지역경제의 만남?밥이야기일기·30(2020.03.27~ 가끔, ‘맛남의 광장’을 시청한다. 만남의 광장은 드물다? ‘맛’ 관련 프로그램은 넘치지만, 맛남의 광장은 관심 키key를 잘 잡아낸 것 같다. 지역경제(지방, 지자체) 활성화라는 측면이라면 군중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지역경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이전부터 지역경제는 수도권괴 달리 밑바닥에 가깝다. 농업·농부·논가는 해체(?)되는 상황. 고령화에 국한되어 있지만 않다. 농업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농업을 살려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재생도 마찬가지다. 소소하게, 예를 든다면 야채류는 때와 거리, 가격, 푸드마일리지, 로컬 푸드, 푸드 마켓, 재래시장과 연결되는 직거래가 아니라면, 농부 입장에서 늘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