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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재난문자, 국민재난안전포털! 새벽 눈뜨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바람이 쏟아진다. 정신이 깬다. 중부지방은 최근 일주일 동안 100∼500mm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전국권 비 피해가 걱저미다. 더구나, 제4호 태풍 '하구핏(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이란 뜻 )'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서 오는 5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하니, 재난이 겹치고 겹치는 세상살이. 아울러 산사태와 축대 붕괴,농경지·지하차도·저지대 침수도 잘 살펴야 하는데... 아울러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자연재난문자 발송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발송 현황은 홈페이지(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_m/dis/disasterDataList.html)로! 2020. 8. 3.
지성인과 반지성주의 말말말 SNS 구조가 넘쳐나는 언어들. 인터넷 글홍수는 지식ㆍ지성이 아니다. 지식이 많은 척, 기능적 전문가는 지성인가 거리가 멀다. 언어 거짓말은 뉘앙스(nuance)로 살필 수 있다. 말이나 글 속에 어떠한 뜻이 들어 있을까? 반지성주의(反知性主義ㆍ Anti-intellectualism)에 물든 색깔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반지성주 재탄생. 조지 부시 대통령, 레이건, 아이젠하워 등 비정상적언 대통령이 재등장 한 세이다. 정부 역할을 최소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가 크게 확산되었다. 미 남부와 북부를 구분하는 것 보다, 미국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반지성주의를 곁들어 볼 수 있다. 한국 반지성주의자는 누구일까? 2020. 8. 3.
놀이터(사진일기ㆍ2) 아파트 2층 놀이터. 누가 오갈까. 집 대문을 열면 바로 보인다 작은 의자에 앉으면, 관찰자가 된다. 어렸을때 놀이터는 없었다. 공터에서 흙으로 놀았다. 아파트 놀이터는 딱딱 무미 건조 비가 너무 내린다. 걱정이다. 2020. 8. 3.
윤준병, 주택임대차보호법 가야할 길? 통합당 윤희숙 국회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저는 임차인이다"라며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5분 발언'. 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전세가 월세로 전환하는 것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종로구 구기동 연립주택과 마포구 공덕동 오피스텔을 소유한 2주택자. “미국 등 선진국도 그렇다"며 "국민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이 다가오며, 나쁜 현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KBS1 뉴스에 따르면, 윤 의원은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54.6퍼센트에 불과해 고용 불안에 상응하는 '임금 프리미엄'이 필요하다며 입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고용 안정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나 '비정규직 차별적 처우 금지’를 규정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