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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작가,인종차별 연대기? 최근 번역 출간 된《검은 미래의 달까지 얼마나걸릴까?》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미국 SF, 판타지소설로 흑인 여성 작가 N. K. 제미신. 책 내용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머리말을 다시 읽어 본다. 제미신은 소설이 등단 하기 전, 2002년 첫 번째 중년의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사람과 만날 수 도시. 왜 그랬을까? 대학 공과금 빚을 언제 갚을 수 있을까. 15년? 13년? 세월이 지나, 제미신은 소설가로 유명해 졌다. 제미시은 인종차별에 저항했다. SF, 판타지 업계에도 인종차별이 담겨있다. 단편 소설 모음집은 제이미의 연대기. 작가로서, 운동가로서 걸어 왔던 연대기는 분명하다. 2020. 8. 6.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 사고 해외통신에 따르면 베이루트에 있는 항구에서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다고 한다. 폭발로 현재까지 최소 73명이 숨지고 37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레바논 NNA통신은 베이루트 항구에 폭발물 저장창고가 있다고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편 이스라엘 관리들은 베이루트의 폭발이 이스라엘과 관련이 없다며 이스라엘의 공습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스라엘군과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최근 국경지역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등 긴장이 고조된 상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는 잊을 수 없다. 저널리스트들이 담은 내전의 참사 현장 사진과 다큐멘터리..... 1958년 대통령 샤문의 친미노선에 따른 헌법 개정으로 촉발된 정부군과 반군의 길고 긴 내전 (1975~1990)으로 정정이 불안해.. 2020. 8. 5.
오늘은마스크사는날, 구입할까?말까? 배달 노동자는 코로나와 장마가 겹쳐 말하지 못할 상황. 달리는 오토바이 속도와 비가 쏟아 겹치면, 마스크는 숨은 턱턱, 땀은 뻘뻘 축축해지고 하루하루 고생하는 노동자들. 오늘 하루 마스크를 싸게 구입하시면 좋겠다. 물론 가격을 떠나 제품 질이 중요! 2020. 8. 4.
장마와 풋고추 윤흥길 중편 소설 《장마》가 떠오른다. 장마가 지루하게 계속되던 어느 날, 한 소년의 시선으로, 한국전쟁이 잉태한 고통과 슬픔의 증언이기도 하다. 지금, 장마철은 코로나와 결합되면서, +재난(플러스 재난)으로 생활 난리가 지속되고 있다. 농가는 힘들 터. 과일과 야채는 비바람에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예를들어, 풋고추는 빠른 속도로 재배, 포장 관리하야 한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힘든 살이 펼치는 장마라도 밥은 먹어야 한다. 나는 입맛이 없어서 값싼(?) 젓갈(멜젓+갈치젓)에 풋고추를 찍어 먹는다. 꽈리고추는 간단 부각으로. 밥먹고 무엇을 할까.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