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석류의 빛깔 [사진일기]어렸을 때, 동네 집마당에 석류나무가 살고있었다. 때마다 먹고 먹었다. 세월지나 인생이 저물어 가지만, 석류는 늙지 않는다. 석류도 죽지만, 삶의 건강을 위해 살았다. 반질거리는 빛깔이 아닌, 인류의 빛깔이다. 2020. 8. 21. 사람을 끄는 관점 일과 생활, 다시쓰기ㆍ6 각자 개인만의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관찰을 통해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A 씨는 말도 되지 않는 비현실로 볼 수 있고, J 씨는 환상 공간에 몰입될 수도 있습니다. H 씨는 비관적으로 어둠에 묻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소설 1인칭에서 독자에 달려 있듯이. 독자에게 강렬한 감정을 일으켜야 합니다. 먹거리 가게 운영 원칙에 달려 있습니다. 온라인도 같습니다. 손님을 왕이라고 합니다. 잠시 이벤트일 뿐입니다. 손님과 가게주인은 같은 왕입니다. 서비스로 왕과자를 드시길 바랍니다. 2020. 8. 21. 별이 빛나는 밤에 일과 생활, 다시쓰기ㆍ5꽉 막힌 세상사, 별이 빛나는 밤, 노래 한 곡 숨결에 흘러간다면, 코로나 뿐만은 아닙니다. 답답증.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별물결을 갖고 있을겁니다. 이제 통념에 벗어나야 합니다.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일과 생활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신세계는 없습니다. 생각의 별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차원이 다른 경제 붕괴와 기깝습니다. 2020. 8. 21. 인생 이음새 [일과 생활, 다시쓰기ㆍ4] 나무는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이음새입니다. 목공 이야기가 아닙니다. 식당이나 카페, 공공시설을 둘러보면 조립된 나무 시설물이 보입니다. 나무는 죽었지만, 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나무는 변화무쌍합니다. 생명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관념에 파묻힌 철학은 아닙니다. 일과 생활은, 잠시나마 묵상이 필요합니다. 인생 이음새는 짜임새가 있어야 합니다. 구슬구슬 밥처럼. 일과 생활의 짜임새는 신뢰가 깔려야 합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 2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3단계는 삶의 붕괴를 염두해 두고 대책을 세위야 합니다. 코로나19, 사라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2020. 8. 20.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