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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

인생 이음새

by 밥이야기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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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쓰기ㆍ4]

출처:Etsy

 

나무는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이음새입니다.
목공 이야기가 아닙니다. 식당이나 카페, 공공시설을 둘러보면 조립된 나무 시설물이 보입니다. 나무는 죽었지만, 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나무는 변화무쌍합니다. 생명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관념에 파묻힌 철학은 아닙니다. 일과 생활은, 잠시나마 묵상이 필요합니다. 인생 이음새는 짜임새가 있어야 합니다. 구슬구슬 밥처럼.
일과 생활의 짜임새는 신뢰가 깔려야 합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 2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3단계는 삶의 붕괴를 염두해 두고 대책을 세위야 합니다.

 코로나19, 사라지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