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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가장 향기로운 열매 [사진일기] 딸기는 제철이 바뀌었다. 원래 딸기 제철은 여름. 야생 딸기와 달리, 하우스 딸기가 널리 재배되면서, 딸기 제철은 늦가을로 이동. 이러한들 저러한들 어떠하리요? 향과 맛만 좋으면 땡. 그런데 딸기도 품격이 있어서, 가격에 따라 품질이 다르다. 당도에 따라 수출 상품이 베스트. 우리는? 최근 한국에서 딸기 향수를 개발했다니 좋은 일! 2020. 8. 25.
무는 무엇일까? [사진일기] 무(無)는 아닙니다. 무-무우-는 생명체입니다. 무김치, 무깍두기, 무채, 무조림 등 무 식구는 우리이지요? 무 종류는 다양합니다. 강화도 무와 순무. 여름 태풍이 지나가면 가을과 겨울 사이 김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는 급상하지요? 무는 무입니다. 2020. 8. 25.
연꽃 세상 [사진일기]한해 7~8월 무렵 연꿎이 세상을 피운다. 연꽃은 코로나를 알 수 있을까? 나도 모르고 당신도 모른다. 시들기 전 활짝 꽃 피우고 물결로 다시 태어 나시길 2020. 8. 24.
리틀 포레스트의 꿈 [일과 생활, 다시쓰기] 일본 영화 . 한국판 를 감상했습니다. 영화 한 편은, 단순해 보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하지 않습니다. 풍겨입니다. 세월처럼 여름도 사라지고 가을 깊이는 갈수록 깊어 집니다. 태풍이 지나면 가을입니다. 추석이 지나면 겨울이 오겠지요. 나는 지금, 인생 30년 수첩을 지우고 있습니다. 기억을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일과 생활, 다시쓰기에 담길을 공책 4권을 구입했습니다. 다시 써야겠지요.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