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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인생 난, 올 여름 키위를 먹지 못했다. 코로나와 긴 장마. 이로인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했다. 어쩔 수 없는 노릇. 키위는 키위다. 생고생도 생고생. 키위는 어디에서 태어났을까? 알 필요는 없지만, 키위 맛은 독특하다. 삶은 독특히지 않으니, 무엇을 찾을까. 망막한 길...무엇을 관찰할까? 2020. 8. 27.
좌우명 '모 아니면 도' 좌우명이 좋네요? 윷놀이 한 판 승부 하고 싶네요. '모 아니면 도'는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놀이는 도박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한 판 도박으로 올인하면, 올인으로 인생을 마감할 수 있지요. 도박꾼 좌우명은 없습니다. 거짓말이지요. 2020. 8. 26.
책의 무게, 삶의 무게 온라인 세계(전자책, 온라인 서점 등)가 오프라인 가게를 사라지게 하는 영향력은 작은 한 예이다. 이미 온라인 네트워크숍은 대중들에게 기호품이 되었다. 글로벌 체인점 시대이기 때문이다. 삶다운 인간미는 많이 사라졌다. 삶의 무게는 가벼워졌다. 그렇다면 우선 무엇을 바꾸어 할까? 집안 풍경은 너무 무거워 보인다. 2020. 8. 26.
체리와 태풍 내 인생, 체리를 몇 번이나 먹었을까? 동네가게에서 체리-구찌-를 발견한 이유입니다. 체리라니. 사지도, 먹지도 않았는데 침이 돕니다. 달고 달았던 기억도 아물아물합니다. 폭염은 끝이겠지요? 걱정은 태풍전야. 내 인생, 태풍은 기억합니다. 잘 넘어서야 하는데, 문제는 재난이 재앙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늘 비상 상태. 달달하게 첼시처럼 살 수 없으니, 서로 이겨 나가야 합니다.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