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과일, 공통된 화제는 없다 나름대로 골라 먹으면 되. 과일이 비싸지면 안 먹으면 되. 날 차지마. 썩으면 되니까. 얼마나 좋니, 국가와 자본의 선택 아닌가? 우리도 썩겠지. 원래 그런거야. 공통된 화제는 없어. 정신차려 이 친구야. 2020. 8. 30. 끝과 시작 [사진일기] 공허한 눈빛들이 스쳐 지나간다. 운명의 소용돌이. 끝낼 수 없는 삶, 진부한 인생.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해묵은 진실의 메아리.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0. 8. 29. 명란젓의 무게 맛의 무게는, 혀에 녹아 입 전체에 스며든다. 가볍지만 깊이는 무겁다. 명란젓의 매력이기도 하다. 참기름과 김만 있어도 밥 한그릇으로 끝낼수 있지만,구수한 배추 된장국만 결합되면 두 끼 급으로 해결. 비가 내린다. 세월의 무게를 돌이켜 생각한다. 명태의 무게는? 2020. 8. 29. 행복을 주는 사람 [사진일기] "내가 가는 길이 험해서 멀더라도 당신이 함께 가면 좋겠네요. 저희는길에 아침 햇살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자..." 멀고도 먼길이겠지만, 참고 가야겠지요. 망설이고 다짐했지만.., 2020. 8. 29.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