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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다 [사진일기]명품이란 무엇일까? 사치를 시치스럽게 사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끝이 보이지 않는 욕망의 터널. 소수 집단이 지배하는 자본 권력, 비싼 명품은 장남감에 불과하다. 2020. 9. 3.
사라지는 별들 별들은 사라지지 않지만, 미세먼지, 대기오염으로 인해 빛이 지워집니다. 지구온난화 사태는 사태일 뿐입니다. 사물들에 대한 정체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스마트폰의 별빛들은 별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현실을 알면서도 모방과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혼돈. 검고 검은 밤 파릇한 별들은 무궁무진하고 아름답습니다. 사물에 대한 정체성을 넘어서 마음의 별빛이 켜지겠지요. 2020. 9. 3.
샐러리맨 샐러리를 좋아 하십니까? 샐러리보다 샐러리맨이 더 낫겠지요. 쌔빠지게 일해도 월급은 뻔하지요. 지난 세월, 샐러리맨의 생활사는 고단한 세월이었습니다. 샐러리는 어디에 있을까? 딱딱하고 거센 샐러리를 부드럽게 산다면.... 2020. 9. 2.
보이지 않는 길 김소월의 시(詩) 제목 중에 이 있다. 길이 보이지 않지만? 갈래갈래 갈린 길 길이라도 내게 바이 갈 길은 하나 없소 - 중 끝자리 발췌 ※바이: 아주 전혀 저마다 다른 속내를 품고 있다. 갈랫길이 존재한다. 길 조차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 아스란히 서 있을 수 있다. 살기 위한 길은 나 스스로를 넘어 서야 한다. 대화는 늘 살아있어야 한다.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