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청어 [사진일기] 청어는 청어이다. 나는 아직까지 청어를 몰랐다. 청어인줄 모르고 청어를 먹었다. 일본은 한국산 청어를 수입했다. 요즘은 어떠한가? 입맛이 좋다는 뜻일까? 영국에서는 청어 통조리을 생산에서 세계 한바퀴 돌린다. 그만큼 요리에 따라서 청어는 각색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청어 통조림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2020. 8. 22. 인생 변곡점 [일과 생활, 다시쓰기ㆍ6]변곡점을 빙자한 사람들은 돈타령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치인(여야/보수ㆍ진보)들은 변곡점을 허무맹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는 그들만을 위한 전문가입니다. 한심한 전문가들은 자신을 위한 땜빵 역할. 연예계도 비슷하지요. 쎄빠지게 일하는 노동자들은 이래저래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왔다리 갔다리 붕붕거리며 배달족으로 살아 남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야 합니다. 나홀로 벌판에 설 수는 없습니다. 동료가 필요할 때 입니다. 저항은 물결처럼 밀려오는 흐름은 알 수가 없지만 알 수 없는 운명처럼. 때는 때가 온다. 함께 흐르지 않고는 멀리 갈 수는 없을 겁니다. 산도 옵니다. 2020. 8. 22. 파슬리는 투명하다? [사진일기] 파슬리와 미나리는 친구사이, 미나리과이지만, 체질(?)이 다르다. 파슬리는 고수와 다르다. 베트남 요리에 이탈리아 파슬리가 잘 쓰인다. 파슬리는 건조하고 투명해 보인다. 미나리는 물에 살며 다듬기는 지랄같고 씹어 먹으면 질기다. 투명하게 살아간다면 좋을텐데. 2020. 8. 22. 토핑, 제 맛대로 먹자? 사진일기 바다 건너 미국, 이민자로 정착한 이탈리아 사람들이 피자를 전파했다. 나는 피자의 역사를 모른다. 하지만 먹을 줄은 안다. 토마토를 먹기 위해 줄서는 가게, 나는 가지 않는다. 차라리 가지를 먹겠다. 토핑의 미학은 모호하지만 제 맛대로 골라 먹자. 2020. 8. 21.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