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사세요, 빵 먹자, 크루아상은?
빵과 노동, 일과 놀이 글 읽기와 쓰기ㆍ6 일기·46(2020.04.14~ * 모바일 메모장(스마트폰)으로 텍스트를 작성해서 보내기 때문, 오자가 많음. 초고(첫 sns 발송)에서 여러 차례 수정 됨, 첫 송고 메시지는 초고이니 이해바람. 《노인은 늙지 않는다》책 내용대로 따라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인, 노년의 굴곡은 쉽지 않다. 1 어렸을 때 빵은 보배였다. 세월 지나, 동네방네 빵집이 많이 생겨났다. 20세기 말부터, 점차 동네가게가 사라졌다. 최근 7년 사이 도심에서 빵집이 부활했다? 빵을 사지 않아도, 분위기가 좋다. 주조법, 술을 빚을때 균의 미학은 빵의 천연균에 힘을 준다. 오늘 빵 살까? 2 세계 빵 역사는 깊고 넓다. 한국은 짧고 짧은 기간에 급성장했다. 짧은 기간, 거듭 변화하고 변화했..
2020. 4. 14.
꽃 중에 꽃, 책 중에 책
글 읽기와 쓰기ㆍ3 일기·44(2020.04.12~) * 모바일 메모장으로 텍스트를 보내기 때문에 오자가 많음. 초고(첫 sns 발송)에서 수 차례 수정, 이해바람. 1 "배우는 걸로 끝내지 말고 실행하라(마태복음 23:1~)" 살아온 날, 기억 저편에 서 보면,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것 같다. 지금 사색없이, 동네한바퀴 멍하게 돌고 돈다. 배우고 또 배워서 실행하는 것, 또 다시 가야할 길이다. 끊임없는 책 읽기로 되살아야 한다. 삶의 경험은 마음부터의 사색으로 글을 써야산다. 2 요리 할 때, 국, 찌게, 구이 등 밑그림(초벌) 핵심은 잡내를 사라지게 하는 것. 비린내 풍기는 음식은 늘 탈출하고 싶다. 글 쓰기 초고는 초벌이다. 첫 단어, 문장은 관심을 유발誘發해야 한다. 풍미 없는 밥과 글이 없는 ..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