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205

바오밥나무, 하늘로 가는 길? 바오밥나무, 하늘로 가는 길? https://bopstory.tistory.com/m/7498 빵과 노동, 일과 놀이 글 읽기와 쓰기ㆍ9 일기·49(2020.04.16~ 1 바오밥나무를 바라보면 '위대함'을 느낀다. 현장에서 직접 대화하지 못했지만...2 천 여년 전까지 살아왔다는 바오밥의 생명. 하늘로 가는 길이 보인다. 행성(行星), 늦은 밤 움직이는 별 아래 비치는 바오밥이여. 오래살아라! 2 코스모스(COSMOS), 잊겠는가. 칼 세이건은 빛나는 책과 다큐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사실을 대중화시켰다. 행성 하나의 찰나의 순간들. 코스모스는 과거, 현재, 미래에 있었고 있을 모든것이 다 얽혀있다. 3 제주도하면 먼저 떠으르는 이미지는 '오름(山)'. 제주오름은 참으로 아름답다. 제주 방언 중, 와닿는 .. 2020. 4. 16.
세월호 6주기 참사, 깊은 상처 잊겠는가! 21대 국회의윈 총선,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 소수 정당은 참패했다. 유권자는 잘 알것이다. 더민주당은 민생다운 민생을 펼치기 바란다. 말만 타지말고...말을 넘어 실행으로! 1세월호 6주기, 참사의 상처 잊겠는가. 끝모를 세월호. 세월호가 떠오르면, 감옥에 갇혀있는 박근혜 이름(네이밍)은, 상징이자 대표적인 기호가 되었다. 이른 새벽, 세월호 관련 책과 자료를 거슬러 다시 읽었다. 나는 지금, 서울시 촌구석(?) 아파트에서 전월세로 힘겹게 버티고 있다. 서울 직장 생활 중 경기도 안성시에 삭월세로 꽤 오래 먹고 살았다. 그래서일까? 세월호 참사 스토리텔링은 끊임없이 나를 샘물처럼 눈물을 흘리게 한다. 물증없는 진정규명의 딜레마? 세월호 가족의 상처는 잠시 지울수 있지만, 마음에 맺힌 흔적은 지울 수 없.. 2020. 4. 16.
코로나 VOTE2020? 코로나19 VOTE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는 국민(유권자)의 권리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빚어낸 상황에서 국회의원 선거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투표하자! 1 행성책방(일본에서 유사한 공기책방이 있음), 회원 가입자는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투표 권리를 갖고 있다. 2 행성에서는 모든 것을 생각대로 가질 수 있다. 화성에서 책방 차려 볼까? 아니면 '달'? 3 윌리엄 모리스는 영국 출신의 화가이자 공예가(工藝家), 건축가이자, 사회운동가였다. 노동의 즐거움을 예찬하는 사람이자, 세계 최대 사상가였다. 윌리엄 모리스 소설 에코토피아 뉴스. 인상적인 소설로 기억한다. 4 행성책방은 '북토피아 뉴스' 이름으로 웹진을 통해 술풀기가 아닌 책풀기로 소통할 것이다. 사회적뉴스! 불확실성 경제, 마음으로.. 2020. 4. 15.
행성책방Planetbooks, 불황시대 탈출기? 행성책방Planetbookshop, 불황시대 탈출기? 가능할까? 뉘엿뉘엿 밤이 저물고 은빛 밤 조용한 나날들... 새벽 세 시 , 더없이 애매모한 시간. [공지?] 1 북바스킷 대표는 저 아내입니다. 저는 큐레이션이지만...폭 넓게 본다면 편집인이자 디자이너입니다. 3년 전 '북바스킷bookbasket' 이름으로 출판사를 등록했습니다. 아직 사업자 등록 ㆍ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쉽게 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없고. 30 여년 직장 생활 중 10 여년 출판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학교 1년 1학기 부터 출판ㆍ편집ㆍ인쇄 일에 종사했습니다. 2 7년 전부터, 출판ㆍ책방 관련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공부를 많이 한들 대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덴마크 등 논문..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