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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세월호 6주기 참사, 깊은 상처 잊겠는가!

by 밥이야기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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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윈 총선,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 소수 정당은 참패했다. 유권자는 잘 알것이다. 더민주당은 민생다운 민생을 펼치기 바란다. 말만 타지말고...말을 넘어 실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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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주기, 참사의 상처 잊겠는가. 끝모를 세월호. 세월호가 떠오르면, 감옥에 갇혀있는 박근혜 이름(네이밍)은, 상징이자 대표적인 기호가 되었다.

이른 새벽, 세월호 관련 책과 자료를 거슬러 다시 읽었다. 나는 지금, 서울시 촌구석(?) 아파트에서 전월세로 힘겹게 버티고 있다. 서울 직장 생활 중 경기도 안성시에 삭월세로 꽤 오래 먹고 살았다. 그래서일까? 세월호 참사 스토리텔링은 끊임없이 나를 샘물처럼 눈물을 흘리게 한다. 물증없는 진정규명의 딜레마? 세월호 가족의 상처는 잠시 지울수 있지만, 마음에 맺힌 흔적은 지울 수 없다. 슬픔을 추스르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억눌린 사람은 일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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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떠나서, 생각과 마음으로 기원한다. 힘들지만 세월호 가족은 이겨내야 한다.

https://bopstory.tistory.com/m/7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