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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행성책방Planetbooks, 불황시대 탈출기?

by 밥이야기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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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책방Planetbookshop,
불황시대 탈출기?
가능할까?

뉘엿뉘엿 밤이 저물고
은빛 밤 조용한 나날들...
새벽 세 시 ,
더없이 애매모한 시간.

[공지?]

1
북바스킷 대표는 저 아내입니다. 저는 큐레이션이지만...폭 넓게 본다면 편집인이자 디자이너입니다. 3년 전 '북바스킷bookbasket' 이름으로 출판사를 등록했습니다. 아직 사업자 등록 ㆍ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쉽게 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없고. 30 여년 직장 생활 중 10 여년 출판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학교 1년 1학기 부터 출판ㆍ편집ㆍ인쇄 일에 종사했습니다.


2
7년 전부터, 출판ㆍ책방 관련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공부를 많이 한들 대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덴마크 등 논문과 관련 책을 읽고 메모했습니다. 오프라인 사무실 임대료와 책 없이 출판ㆍ책방을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3
지식을 가진 보물창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해시태그, 블로그(홈피)로 '책 즐거움'을 소통하는 겁니다. 책, 소ㆍ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겁니다. 한국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책 콘텐츠, 콘셉트를 주고 받고 협업해서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크라우드 펀딩도 '답'입니다.

4
행성책방(플레닛북스/ planetbooks)를 오픈합니다. 행성, 우주에서 책방을 운영할 수 있겠습니까?

북바스킷 행성책방 운영은 법적으로 보장된 수수료를 받습니다. 마케팅, 번역료, 자서전 대행 등 상대방 합의ㆍ계약에 따라 진행됩니다.

*행성책방, 많은 분들 참여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주인입니다.

bopstory2014@gmail.com

planetbookshop2020
@gmail.com
....

 * 모바일 메모장(스마트폰)으로 텍스트를 작성해서 보내기 때문, 오자가 많음. 초고(첫 sns 발송)에서 여러 차례 수정 됨, 첫 송고 메시지는 초고이니 이해바람.

#행성책방#플레닛북스